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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DGB대구은행, 미래가치 우수중기에 V-Plus협약보증대출’ 실시

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이 미래가치가 우수한 지역의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키로 했다.

대구은행은 16일 신용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맺고 미래가치가 우수한 지역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하는 'V-Plus협약보증대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대출은 우수 기술력과 관련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우수기업에 대해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를 담보로 한'V-Plus 보증서대출'과 보증서 대출금액의 10%이상을 신용으로 추가 지원하는 'V-Plus 신용대출'로 구성된 복합형 금융상품이다.

V-Plus협약보증대출을 통해 기업 금융부담이 완화돼 창조경제가 활성화되고 지역경제가 발전될 것으로 대구은행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보증서 대출에 10%이상 신용으로 추가 대출이 가능해져 일시적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고객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신용보증서 보증료를 매년 0.2%씩 3년간 지원하고 신용대출에 대한 대출 금리 0.7%를 우대 적용하는 등의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저성장시대에 담보여력이 충분하지 않은 지역 중소기업 자금지원 확대를 위해 출시한 V-Plus협약보증대출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지원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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