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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학대피해아동지원 봉사활동’ 실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이 지난 14일 굿네이버스 전북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학대피해아동 지원봉사활동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임용택 은행장, 최강성 노조위원장 공동단장)이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봉사활동을 가졌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최근 전주시 서서학동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전북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학대피해아동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도내 학대피해아동이 생활하고 있는 시설환경정리 및 개보수 봉사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해 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지난 2003년 전 임직원으로 구성돼 출범해 1년에 4회 이상 자발적인 정기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급여의 1%를 기부해 불우이웃 돕기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강성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해 대청소, 가구 리폼, 아동문화체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생화환경개선을 통한 심리적 안정감 제공은 물론 긴장과 불안, 스트레스 완화로 공격성 감소 효과도 기대된다고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전했다.

최강성 전북은행 노조위원장은 "전북도내 학대피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와 연계한 아동지원 관련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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