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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진로가 걱정인데 길이 있나요?

수리아 남자 87년 6월 23일 음력 늦은 저녁

Q날씨 추워지는데 안녕하신지요. 신문을 인터넷에서 보고 있으며 '사주 속으로'를 흥미 있게 보고 있는 청년입니다. 젊은이답지 않게 역학이라는 미래 학문에 대한 관심이 깊습니다. 역학이 옛날에는 제왕 학으로서 왕이나 일부 고관들만 보던 비술(秘術)이었다는데 지금은 대중화가 되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의 장래에 대해 궁금한 점을 여쭙습니다. 아직 결혼은 꿈도 못 꾸고 있는 취업 준비 1년생입니다. 건축과를 졸업했는데 과연 이것이 저의 장래 진로로서 합당 한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취업도 잘 안되고 특별히 잘 하는 것도 없는데 어찌 해야 하나요? 갈 길을 알려 주세요.

A:이순신장군을 떠올려보십시오. 옛 부터 전쟁에 임하는 장수가 전장 터에서 필히 지켜야 할 것이 지피지기(知彼知己)해야 백전백승(百戰百勝)한다고 했습니다. 역(易)에서 학술적인 풍수를 알면 알맞은 환경 속에서 살게 되고 사주를 알면 운의 흐름에 따라 순응하여 자신의 성정과 특정 및 재질에 맞춰 세상일에 적응해 나가서 실수가 없고 평온함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귀하는 '태산'과 같은 성정으로 시련을 거친 다음에 높은 산과 같이 당당해지고 위세가 등등해 집니다. 일덕(日德)은 성격이 착하고 자비스러운 반면 대략 우직하고 고집이 있는데 대인관계에서 신용을 중히 여겨야할 것입니다. 백호살(白虎殺)은 혈광지사(血光之事)를 언급 할 만큼 흉포한 의미를 담고 있으나 운이 좋으면 의사를 많이 배출하는데 부연설명을 해본다면 미래에 처궁(妻宮)에 액(厄)이 닥칠 공산이 크다고도 표현됩니다. 또는 재물로는 나이 들수록 남이 부러워할 정도의 기이한 발복도 기대합니다. 이는 재물인 재고(財庫)에 부자를 암시하는 길성(吉星)이 있는데 암합되어 있으므로 운에서 운이 열리듯 개고(開庫)하여 거쳐지면 흉함이 길 성으로 바뀌고 길함이 있어 누군가에게는 큰 산의 기운처럼 의지처가 되고 안정감을 제공하여주는 존재가 되기도 합니다. 정인용식상격(正印用食傷格)으로 식상은 물질문명의 발달된 형태를 현실에 적용시켜 현실에 순응하게 되니 공부한 분야에서 좀 더 신경 쓰십시오. 직업에 종사하면서 여가를 활용하여 취미나 문화강좌 레포츠오락 등을 즐기는 특성을 지니는데 현실에 맞는 안정 직업과 여가를 동시에 활용하면서 차후에 제왕학인 풍수를 익히고 안정된 삶을 구가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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