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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학생녹색기자단, 지역 학생들에 '눈높이 환경교육' 실시

DGB금융그룹에서 지역 대학생들을 선발해 활동하고 있는 제6기 DGB대학생녹색기자단이 지난달 30일 대구 운암중학교를 방문해 환경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메트로신문 채신화 기자] DGB대학생녹색기자단이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눈높이 환경교육을 진행한다.

DGB금융그룹(회장 박인규)이 운영 중인 DGB대학생녹색기자단이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지역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DGB대학생녹색기자단은 환경 교육 수료, 친환경 지역 탐방 등으로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매주 금요일 지역 초·중·고 8개 학교를 대상으로 눈높이 환경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 대학생 8명이 6회 기자단으로서 '환경의 재발견-소중한 물'을 주제로 칠곡초등학교, 율원중학교를 포함해 대구지역 8개 초·중·고생 600여 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녹색기자단은 초등학생에게는 사진과 영상 자료를 활용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중고등학생에게는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활동을 교육하는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눈높이 교육으로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환경교육은 대구광역시교육청을 통해 신청한 8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환경교육에 대한 지역 학교의 관심과 신청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박인규 회장은 "DGB금융그룹은 친환경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국내 금융원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환경경영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미래 환경을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지역 학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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