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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레드닷 디자인 ‘올해의 브랜드상’ 아시아 기업 최초 수상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LG전자가 세계 최고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협회로부터 '올해의 브랜드상'을 아시아 기업 최초로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은 'iF 디자인',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알려져 있다. 제품, 커뮤니케이션, 컨셉 3개 부문으로 나눠 매년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의 브랜드상은 2010년부터 레드닷 디자인협회가 '커뮤니케이션'(The Red Dot Award: Communication Design)'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알린 최고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펩시, 아우디, 벤츠와 같은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수상한 바 있으며 아시아 기업으로는 LG전자가 최초다.



LG전자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5'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국내 최다인 본상(Winner) 13개를 수상했다. 커뮤니케이션 부문은 시각적으로 뛰어난 디자인은 물론 디자인을 통해 서비스와 사용자간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 낸 작품을 수상한다. 올해 전 세계에서 7451개 작품이 출품됐다.

한편 LG전자는 레드닷의 '올해의 디자인팀(Design Team of the Year)상'(2006년)에 이어 '올해의 브랜드(Brand of the Year)상'(2015년)까지 석권한 아시아 최초의 기업이다. 전 세계적으로는 벤츠, 아우디에 이어 3번째다.

노창호 디자인경영센터장은 "이번 수상으로 제품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영역에서도 LG전자가 세계 최고의 디자인 선도기업임을 재입증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