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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대우전자, 소형 김치냉장고 누적 판매 3만대 돌파

동부대우전자가 지난 8월 출시한 소형 김치냉장고의 누적 판매량이 3만대를 돌파했다. /동부대우전자.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동부대우전자는 지난 8월 출시한 소형 김치냉장고의 누적 판매량이 3만대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1~2인 가구를 대상으로 출시한 다목적의 소형 김치냉장고는 월 평균 판매량 2000대를 넘어섰다. 현재는 소형 김치냉장고 시장에서 30%가 넘는 점유율로 이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김치냉장고 시장은 전통적으로 대용량이 주류를 형성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1~2인 가구 급증에 따라 150리터 이하 소형 김치냉장고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지난 5년간 매년 두 자리 수의 성장을 기록 중으로 업계는 올해에만 1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부대우전자 다목적 김치냉장고는 102리터 국내 최소형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로 기존 대용량 김치냉장고 대비 1/4 보다 작은 크기로 공간효율성이 뛰어나다. 특화된 냉기 제어기술과 냉동고용 고효율 단열재 기술을 적용해 월간소비전력 11.50 kWh(월)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 연간 에너지비용이 기존제품 대비 50% 이상 절감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품 전체를 냉동고, 냉장고, 김치냉장고로 변환해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기능과 국내 최초로 1도어 스탠드 형태에 메탈 소재를 적용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기존 김치냉장고 대비 공간효율성이 뛰어나며 다목적 활용이 가능하고 에너지 절약까지 실현한 신개념 제품으로 소형 김치냉장고 시장을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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