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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땅속의 다이아몬드' 송로버섯, 현대백화점 '트러플 페스티벌'

현대백화점 판교점 내 위치한 이탈리아 식자재 브랜드 '이탈리' 직원들이 트러플(송로버섯)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이달 8일까지 백화점 내 이탈리아 식자재 브랜드 '이탈리'(EATALY)에서 '트러플(송로버섯)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트러플은 캐비어, 푸아그라와 함께 세계 3대 식재료로 손꼽힌다.

특히 화이트트러플은 이탈리아 알바지역에서만 채취할 수 있어 1g당 1만원이 넘는 식재료로 알려져있다. 유럽 현지에서는 '땅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희귀 식자재다.

행사 기간 동안 이탈리는 이탈리에서 갓 수확한 화이트 트러플을 이용한 코스메뉴를 50면 한정으로 선보인다.

또 트러플오일, 트러플크림 등 트러플 관련 상품구매 시 커피 이용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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