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CJ오쇼핑은 후세인 샬라얀 디자이너의 브랜드 '샬라얀'을 24일 론칭한다.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되는 방송에서는 '양모 무스탕 코트'와 '메리노 울 니트'가 소개된다. 양모 무스탕 코트(15만9000원)는 겉감은 인조 스웨이드, 안감은 뉴질랜드 양모를 사용해 패션성과 실용성을 갖췄다. 또 하이넥 이중 카라 디자인으로 목 부위를 따뜻하게 감싸준다. 블랙, 아이보리, 그레이 색상이 준비됐다.

같은 날 오후 10시 40분 '유난희 쇼'에서 선보일 메리노 울 니트(9만9000원)는 메리노 울 100%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다. 다른 울 제품에 비해 촉감이 부드럽고 보온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올 가을·겨울 패션 트렌드인 슬림핏 니트 스타일을 적용해 스커트나 와이드 팬츠와 스타일링하기 좋다. 아몬드베이지, 블랙, 차콜그레이 색상의 니트 3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