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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 국제 BMX 대회 성료

충북 제천에서 열린 2015 크라운해태 국제BMX대회에서 수상자들이 기뻐하고 있다.사진=크라운-해태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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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가 주최하고 대한사이클연맹과 한국BMX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한 '2015 크라운-해태제과 국제 BMX 대회'에서 일본 선수 마쯔시다 타츠미가 우승을 차지했다.

타츠미는 지난 17일 충북 제천시 송학면 '제천 아시아 BMX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 38.26초의 기록으로 우승하며 상금 7000달러를 거머줬다. 남자부 2위는 샤리후딘 토니(인도네시아) 3위는 알레잔드로 김(스페인)에게 돌아갔다.

이어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카리스마 노반다 엘가(Kharisma Novanda Elga, 인도네시아)가 우승했으며 2, 3위는 각각 대한민국 국가대표 박민이 선수와 리바타 미키(Libata Miki, 일본)에게 돌아갔다. 특히 박민이 선수는 엘리트 우먼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이며 불모지였던 국내 BMX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은 '크라운-해태제과 국제 BMX 대회'는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식 인증한 국내 유일의 국제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BMX 강국인 미국과 일본, 스페인, 뉴질랜드를 비롯한 해외선수와 한국 국가대표 등 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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