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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KGC인삼공사(대표 박정욱)가 갱년기 여성용 신제품인 '화애락큐'를 15일 출시했다.

화애락큐는 정관장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고품질의 전통 원료인 복령, 백출, 작약, 당귀, 죽엽 등의 부원료를 결합해 만들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홍삼의 5대 기능은 물론 중년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인 갱년기 여성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먹기 쉽고 휴대성이 좋은 타브렛 제형으로 개발돼 편의성도 높였다.

화애락큐는 이날 홈앤쇼핑 방송(오전10시20분) 론칭을 시작으로 홈쇼핑과 온라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가격은 500㎎*120정에 1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