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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신상품]롯데칠성음료,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롱넥보틀' 2종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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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독특한 패키지의 색(色)다른 과즙탄산음료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롱넥보틀(Long Neck Bottle)' 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14년 연속 100% 주스 세계 1위 브랜드 '트로피카나'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과즙탄산음료다.

롯데칠성음료는 음료 하나를 선택할 때도 개성과 특별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컬러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해 말 선보인 '마운틴듀 롱넥보틀'에 이어 스테디셀러 제품인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에도 변화를 줬다.

기존 355ml 캔으로 판매중인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사과, 오렌지, 포도, 복숭아, 망고 총 5종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사과와 새로운 맛인 자몽을 더해 롱넥보틀로 선보였다.

톡톡 튀는 탄산에 과즙도 10%나 들어있어 과일 본연의 달콤함을 입안 가득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색다른 과즙탄산음료인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롱넥보틀로 청량감과 달콤함을 눈과 입으로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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