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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브랜드숍 미샤는 프리미엄 한방 라인 '미사(美思) 초(超)공진'을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미사 초(超)공진은 미샤만의 '공진비책단' 처방으로 탄탄한 탄력과 자연스러운 윤기를 가진 젊은 피부를 되찾아주는 한방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사용하는 단계별로 수액, 에센스, 유액, 크림, 영안고 등 5가지 제품으로 선보였다. 수액은 피부 변화를 위한 첫 단계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며 에센스는 매끈하고 탄탄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유액은 피부에 촉촉하고 깊은 보습효과를, 크림은 풍부한 영양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미사 초공진 라인의 품격에 어울리도록 봉황과 모란이 새겨진 패키지를 특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에이블씨엔씨 정필회 상품기획팀장은 "미사 초공진은 갑작스러운 피부 노화로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해 진귀한 한방성분들만 엄선해 만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