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롯데제과, 꼬깔콘 누적 매출 1조원 돌파

사진=롯데제과 제공

>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꼬깔콘 누적 매출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꼬깔콘은 1983년 첫 시판 때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약 32년간 판매된 매출이 1조860억원을 기록했다.

꼬깔콘이 거둔 매출 실적을 개수로 환산하면 약 23억 봉지에 달한다. 이를 일렬로 늘어놓으면 지구 둘레를 약 15바퀴 돌 수 있다.

꼬깔콘의 인기가 좋은 것은 모방할 수 없는 맛과 형태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자평했다. 고소한 옥수수맛과 고깔 모양 등 꼬깔콘은 독창성이 빛나는 스낵이다.

꼬깔콘은 최초 고소한맛으로 시작했다. 현재는 군옥수수맛, 매콤달콤맛, 허니버터맛 4종으로 판매되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과자시장에 무수히 많은 장수 제품들이 있지만 1조원 이상 매출을 올린 제품은 손으로 꼽을 만큼 찾기 힘들다"며 "꼬깔콘은 이제 전세대가 즐기는 국민 스낵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