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구구콘 캬라멜로'가 출시 5개월만에 판매량 400만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구구콘은 초코 아이스크림과 마시멜로, 땅콩, 초콜릿 등이 조화된 풍부한 맛으로 매년 평균 4000만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 지난 5월 출시된 구구콘 캬라멜로는 구구콘 특유의 달콤 쫀득한 맛에 캐러멜 시럽으로 풍미를 더한 제품이다.

구구콘 캬라멜로의 이 같은 인기에 대해 회사 측은 광고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했다. 롯데푸드는 신제품의 출시와 함께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출연한 광고를 온에어 했다. 6월4일 유튜브에서 처음 공개된 광고는 공개 8일 만에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하고 이날까지 470만 뷰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