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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코카콜라, 먹는 샘물 탄산수 '휘오 다이아몬드 스파클링 워터'

사진=코카콜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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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코카콜라는 업계 최초로 먹는 샘물로 만든 탄산수 '휘오 다이아몬드 스파클링 워터'를 23일 출시했다.

휘오 다이아몬드 스파클링 워터는 정제수를 사용한 기존 제품과 달리 강원도 철원의 지하 암반수를 활용한 제품이다.

코카콜라는 지난해 11월 먹는 샘물 공장에서도 탄산가스를 주입한 탄산수를 제조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된 이후 철원 공장에 탄산 설비 투자를 진행해 먹는 샘물 라인에 탄산수를 생산하게 됐다. 법 개정된 이후 먹는 샘물로 만든 탄산수가 출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 측은 먹는 샘물 브랜드인 다이아몬드에 탄산의 짜릿함을 더해 뛰어난 청량감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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