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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전통 누룩으로 만든 '국민막걸리K'

사진=국민막걸리협동조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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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국내 최초로 국가 특허기술과 민간 양조기술이 융합된 민관 합작 막걸리가 출시된다.

국민막걸리협동조합은 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이 전통누룩에서 분리한 토종종균 특허 기술과 정부출연 연구기관 한국식품연구원의 가바(GABA) 생성 우수 발효 효모 특허기술을 이용해 막걸리 개발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전통누룩에서 분리한 토종종균과 우수 발효 효모를 동시에 활용해 막걸리를 대량 생산하는 데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민막걸리협동조합은 22일 이 막걸리를 출시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뜻에서 '국민막걸리 K'로 이름을 붙였다.

윤진원 국민막걸리협동조합 사무총장은 "K-팝처럼 대한민국을 상징하고 우리나라 막걸리의 국민주를 목표로 '국민막걸리 K'라 이름 붙였다"며 "산학관연 시스템을 통한 연구기반의 고품질 막걸리 산업화를 추진해 막걸리 산업의 육성과 건강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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