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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한가위를 맞아 전통 한과와 퓨전 한과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스테디셀러인 품목들을 더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가치를 더했다.

대표적인 선물세트는 오색정과와 월병으로 구성된 마음 담은 전통세트, 국내산 쌀로 만든 전병과 쁘띠만주, 스타볼로 구성된 소망가득 전통세트, 도라야끼·모나카·화과자 등으로 구성한 감사가득 전통세트 등이다.

프랑스 정통 디저트인 마카롱에 떡을 접목한 퓨전 한과도 선물세트로 선보였다. 인절미 찹쌀떡 마카롱과 흑임자 찹쌀떡 마카롱은 개당 1500원으로 원하는 맛의 마카롱을 골라 선물세트로 만들 수 있다.

고운 찹쌀떡 세트와 4가지 맛의 화과자, 약과·양갱 등으로 구성된 정성가득 전통세트도 준비했다.

28일까지 해피앱에서 추석 선물 베스트 제품을 해피콘으로 선물한 이들에게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해피앱에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2000원 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