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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스탠포드 호텔(총지배인 왕창근)이 올 추석과 가을을 맞아 특별한 스테이크인 '월드스테이크'를 선보였다.

월드스테이크는 스탠포드 호텔 '맨하탄 그릴&바'에서 호텔 쉐프가 직접 선사하는 디너(저녁)로 총 3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A코스는 어린잎, 프리세 샐러드를 곁들인 꽃등심 스테이크와 포트 와인 소스로 구성된 '이탈리안 스타일'이다.

B코스는 볶은 버섯 발사믹 어니언을 곁들인 꽃등심 스테이크와 보르노레즈소스로 구성된 '프렌치 스타일', C코스는 으깬감자·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꽃등심 스테이크와 그린페퍼콘소스로 구성된 '아메리칸 스타일'이다.

월드 스테이크 프로모션은 6만9900원(VAT포함)으로 3가지 코스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맛 볼수 있다.

스탠포드 호텔 페이스북(www.facebook.com/stanfordhotelseoul)에서는 '좋아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카페 스탠포드 뷔페 또는 맨하탄 그릴&바에 방문 후 인증샷과 후기 댓글을 작성한 고객 중 추첨해 스탠포드 호텔이 준비한 상품이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