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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참나무통에서 10년간 숙성시킨 '일품진로'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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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추석을 맞아 일품진로 선물세트와 35종의 와인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일품진로 선물세트는 일품진로(375ml) 2병과 스트레이트잔 2개, 언더락스잔 2개로 구성됐다. 일품진로는 참나무통에서 10년 이상 숙성시킨 원액 100%를 그대로 사용하는 고품격 소주다. 증류식 소주만의 부드러운 맛과 목 넘김, 은은한 향, 숙취가 깔끔함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추석 선물 세트는 은은한 금빛의 실크 원단과 고급스러운 질감의 박스로 정성껏 포장해 선물의 격조를 한껏 높였다. 라벨은 한지를 사용해 프리미엄 소주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명절 때마다 조기 완판을 기록했으며 올해에도 출시 전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하이트진로 와인 선물세트는 국내외 다수의 수상경력을 보유한 '럭셔리 와인세트'부터 좋은 품질의 포도로 만든 '백악관 만찬 와인'까지 구성이 매우 다양하다. 단품·혼합형 세트로 구성된 와인세트 35종을 선보였으며 가격대는 5만원부터 43만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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