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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애경은 추석을 맞아 기업이념인 '사랑과 존경'의 의미를 더해 세계적인 명화와 셀럽을 담은 선물세트를 내놨다.

'희망세트'는 종합선물세트로 어머니와 고국에 대한 애틋한 서정이 담긴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 시구를 송은주 작가의 캘리그라피로 디자인했다.

'명화 추석선물세트'는 화가 빈센트 반고흐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을 비롯해 클로드 모네의 '수련', 구스타브 클림트의 '키스', 바실리 칸딘스키의 '노랑, 빨강, 파랑' 등을 담았다.

사랑받는 뷰티 아이콘 마릴린 먼로를 디자인에 담은 '마릴린 먼로 콜렉션'은 마릴린 먼로의 아름다움을 연상시키는 향기를 선물세트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오드리 헵번, 조지클루니, 니콜 키드먼 등의 예술작품 재능 나눔을 담은 WIT 추석선물세트도 준비됐다.

보다 품격있는 선물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도 마련됐다. 농협 한삼인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100%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과 천연씨앗 콤플렉스 처방으로 한방 특유의 기능성을 높인 한방 뷰티브랜드 '현'(賢) 선물세트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