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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SK네트웍스 "씨앤엠·코웨이 인수 계획 없다"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SK네트웍스(대표 문종훈)가 유선방송업체 '씨앤엠'과 생활가전업체 '코웨이' 인수전 참여설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16일 SK네트웍스 측은 "씨앤엠의 경우 MBK측과 진행되고 있는 논의 자체가 없다"며 "인수 검토 및 협상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MBK가 매각을 추진 중인 코웨이에 대해선 일괄적으로 발송한 티저 레터는 받았지만 인수 진행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SK네트웍스가 씨앰엠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 씨앤엠 인수를 위한 심도 있는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