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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해썹 지정업체 중 식품위생법 위반업체 증가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기업들의 식품위생법 위반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이명수 의원이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해썹 인증을 받은 업체가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경우가 2011년 109건에서 2014년 160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지난 5년 동안 품목별 위반 현황을 보면 김치류(100건), 수산식품류(63건), 어묵(61건), 만두(41건) 등으로 조사됐다.

이 의원은 "국민들이 위 기준을 인증받은 업체를 위해요소가 없다고 판단하는 경향이 큰데 이번 결과를 보면 국민들이 과연 해썹을 믿을 수 있겠느냐"며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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