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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진주햄, '통순대핫바' 2달 만에 100만개 판매 돌파

사진=진주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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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진주햄(대표 박정진, 박경진)은 지난 6월 중순 출시한 '통순대핫바'가 두 달여 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출시 후 하루 평균 1만6650개 이상이 판매된 수치다.

통순대핫바는 순대를 핫바 형태로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신개념 영양간식이다. 순대 본연의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면서 매운맛을 선호하는 젊은 층의 입맛에 맞게 매콤한 청양고추를 첨가해 느끼함을 잡은 것이 특징이다.

진주햄 관계자는 "길거리 간식인 순대를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젊은 층에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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