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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CJ그룹, '꿈키움 창의학교' 3기 입학

사진=CJ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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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CJ그룹(회장 이재현)의 청소년 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꿈키움 창의학교'가 수도권을 비롯한 원주, 전주, 통영 등 전국의 공부방 청소년 200명을 대상으로 3기 입학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CJ그룹은 지난 12일 청담CGV에서 공부방 청소년 200명과 전문가 멘토단 50여명, 대학생 멘토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키움 창의학교 3기 입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직업 체험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는 작년까지 시행된 요리·음악·공연·방송쇼핑부문과 더불어 미디어부문을 신설해 CJ그룹의 사업 인프라가 가장 잘 구축돼 있는 5개 분야에서 청소년 멘토링 사업을 실시한다.

꿈키움 창의학교는 향후 단발성 프로그래메 머물지 않고 우수 참가자들을 선발해 후배 청소년들에게 멘토 역할을 하는 등 청소년들의 꿈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연결고리가 돼주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CJ그룹 CSV(공유가치창출)경영실 민희경 부사장은 "앞으로도 꿈키움 창의학교를 통해 많은 대중문화예술 주역을 발굴해 나가고 지역사회와 기업, 문화 예술인이 협력해 공익의 가치를 창출하는 CSV형 사회공헌을 지속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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