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뷰티

네이처리퍼블릭, 서울메트로 내 68개 매장 운영권 획득

지하철 1~4호선에 이달부터 입점…안정적 매출 및 인지도 제고 기대

사진=네이처리퍼블릭 제공

>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서울메트로가 실시한 '역구내 화장품 전문매장 임대차' 입찰에 참여해 운영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최근 서울메트로의 역구내 화장품 전문매장 2건 임대차(A그룹·B그룹 각각 34개 매장) 입찰에 참여해 모두 낙찰을 받았다. 서울메트로와 운영권 계약을 완료한 네이처리퍼블릭은 수도권 지하철 1~4호선 57개 역사 내 68개 매장을 3년간 운영하게 되며 계약 제반사항 준수 시 2년간 연장이 가능하다.

이로써 네이처리퍼블릭은 기존 역사 매장을 포함해 서울과 부산 등 전국에 화장품 업계 최다인 155개 지하철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이달 말부터 고속터미널역과 사당역, 신촌역 등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점포를 오픈할 예정이다. 유동인구가 몰리는 시간대나 타깃별 제품 판매전략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는 "이번 서울메트로 매장 운영권 획득은 브랜드 성장세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