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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9시45분 방송, 분양형 호텔
객실 개별등기, 연 16% 확정수익
연 11% 10년간 최소보장, 10년간 운영수익 추가지급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데이즈호텔 제주시티가 10일 오후 9시45분부터 1시간 동안 NS홈쇼핑에서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의 소개를 통해 객실을 선착순으로 분양, 청약을 받는다.
저금리시대에 노후대비 고수익형 부동산 투자상품으로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분양형 호텔인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각 객실별로 소유할 수 있는 개별등기가 가능한 호텔이다.
분양 후 호텔 운영은 전문기업이 위탁 관리해주기 때문에 투자자가 일일이 운영하거나 관리할 필요가 없다. 다른 수익형 부동산처럼 직접 임차인을 구하거나 계약을 하는 번거로움도 피할 수 있다.
특히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제주공항과 국제여객 터미널이 10분 거리에 있다. 중국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면세점과 바오젠거리도 인접해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데이즈호텔은 뉴욕증시 시가총액 1위의 세계적 호텔 체인인 윈덤그룹의 대표 브랜드다. 현재 전세계에 2000여 개, 중국에만 125개의 호텔이 운영중으로 중국인들의 선호하는 호텔 브랜드이기도 하다. 한국에는 서귀포시 I, II와 명동에 이어 제주시에 4번째로 선보인다.
제주시 지방법원 맞은편 이도 2동에 들어서는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지하 2층~지상 10층 총 365실 규모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45.13㎡~50.91㎡의 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부대시설로 대형 연회장과 휘트니스센터, 비즈니스센터 등도 갖췄다. 호텔 바로 앞에는 제주 바다와 한라산이 넓고 시원하게 펼쳐진다.
1 객실당 분양가격은 약 1억6000만원대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대출 60% 전액 무이자 등 초기 투자 부담금을 낮췄다. 약 6000만원대 소액 투자로 누구나 세계적인 특급호텔을 내 명의로 할 수 있다.
50% 대출을 기준으로 실투자 금액에 대해 최초 1년간은 연 16% 수익을 확정 지급해 주고 이후 9년간은 최소 연 11%의 수익을 보장해 준다.
더불어 호텔 운영을 통해 얻는 잉여 수익에 대해서는 별도로 지급해 주기 때문에 운영 실적에 따라 연 20%까지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데이즈호텔 제주시티의 시행은 국제자산신탁이 직접 시행하고 신용등급 AAA인 대저건설이 책임 준공한다. 운영사는 국내 최고의 호텔운영전문기업인 산하HM이 맡았다.
특히 분양형 호텔로는 이례적으로 제1금융으로부터 PF가 조성된 점을 눈여겨보아야 한다. 계약자는 성·비수기 상관없이 연간 10일간 객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이는 타인에게 양도도 가능하다. 또한 첫해에는 제주왕복항공권 2장을 특별 제공해 준다.
홍보관은 서초구 양재동 양재역 5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 555-9994. NS홈쇼핑 미리보기 www.hotel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