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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10명 중 9명, 일주일 1회 이상 발효유 마신다

한국야쿠르트, 전국 성인 남녀 대상 발효유 소비행태 조사

사진=한국야쿠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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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대한민국 성인 10명 중 9명은 일주일에 1회 이상 발효유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야쿠르트(대표 고정완는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출시 15주년을 맞아 진행한 대한민국 발효유 소비행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9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발효유를 얼마나 자주 마시는가?'라는 질문에 하루에 1회 이상(22.3%), 일주일에 4~6회(16.9%), 일주일에 2~3회(38.4%) 순으로 답했다.

소비자들이 발효유에 기대하는 효과로는 변비·소화 개선, 편안한 속 등 주로 식생활과 연계된 소화기능 개선이다. 복수 응답 결과 변비 개선에 도움이 되는(60.5%), 편안한 속을 위해(45.6%), 위 건강에 도움이 되는(40.9%),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39.7%) 순으로 집계됐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위암 발생인자로 주목받고 있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억제에 도움이 되는(39.3%)지 여부도 발효유 선택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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