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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할랄인증으로 말레이시아 수출

사진=빙그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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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는 할랄인증을 받은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가 12일 말레이시아로 수출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말레이시아 검역통관과 시장반응 점검 등을 위해 지난 8월15일에 초도 수출한 물량이 무사히 현지 검역 통관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수출된다. 이번 수출 물량은 1컨테이너 분량 총 14.4톤(약 3만 달러)이며 부산항을 통해 말레이시아 할랄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성과는 식약처·농식품부 등 정부 관계 부처, 유업계 및 한국이슬람중앙회(KMF) 등 민관 협업(정부 3.0)을 바탕으로 이루어낸 것이다.

현재 말레이시아 정부로부터 할랄 인증과 검역·위생 승인를 받은 수출 유업체는 빙그레(김해공장)와 서울우유(안산공장) 두 곳으로 빙그레는 올해 총 50톤(12만달러)을 수출할 예정이다. 이후 향후 현지 반응에 따라 수출 물량을 조절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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