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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롯데칠성음료, 우엉차 인기에 '초가을 우엉차' 소용량 선봬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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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우엉차 인기에 힘입어 소용량 제품인 '잘빠진 하루 초가을 우엉차' 350ml 페트를 7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난 4월 출시한 500ml 페트보다 용량을 줄여 휴대성과 음용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물처럼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제로 칼로리(0kcal) 차음료이며 식이섬유 700㎎을 함유했다.

초가을 우엉차는 다이어트나 면역력 강화 등의 효과로 최근 여성들 사이에 주목 받고 있는 뿌리채소 '우엉'을 원료로 한 차음료다. 경상남도 진주 등지에서 재배한 100% 국산 우엉을 겉껍질까지 통째로 우려낸 후 무균 상태로 음료를 담는 아셉틱(Aseptic) 기술을 적용해 생산해 우엉 본연의 깊고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초가을 우엉차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누적 판매량이 400만개를 돌파했다. 월별로도 4월 60만개에서 8월에는 110만개를 판매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우엉차 저변 확대와 함께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소용량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이섬유, 사포닌, 칼슘 등이 풍부한 우엉차는 구수한 맛으로 질리지 않고 물처럼 편하게 마실 수 있어 차음료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