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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과자 오명 벗는다'…포카칩 가격은 그대로, 양은 10%↑

사진=오리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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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오리온(대표 허인철)이 포카칩 제품을 가격 변동없이 10%증량 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리온은 과대 포장이 사회적 관심사로 부각되자 지난해 11월부터 21개 제품의 포장재를 축소하고 8개 제품의 양을 늘리는 '착한 포장 프로젝트'를 전격 실시했다.

오리온은 질소를 줄이고 과자의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균일한 크기의 감자를 선별하고 포장 기계의 진동 횟수를 늘리는 등 생산공정을 개선했다. 그 결과 제품 내 빈 공간 비율을 환경부에서 정한 '봉투 포장 과자류'에 허용되는 35%보다 낮은 25% 미만으로 낮추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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