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가 '2015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를 9월 3~5일까지 서울 대치동 세택(SETEC)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150여 개 업체가 참가해 200여개 브랜드를 선보여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SK플래닛과 손잡고 비콘서비스(저전력 블루투스를 통한 차세대 스마트폰 근거리통신)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람회는 협회 홈페이지(http://kfaexpo.kr)를 통해 참관을 사전 등록할 경우 1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현장등록 입장료는 5000원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