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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유통업계, 추석 선물 예약판매 돌입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롯데마트는 내달 13일까지 전 점과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판매를 진행한다./롯데마트 제공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맞아 주요 대형 유통업체들이 명절 상품 사전 예약 판매에 나섰다.

내수 불황과 메르스 여파로 움츠러들었던 소비 심리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예년보다 일찍 판매에 돌입하는 한편 구성 품목도 다양화하는 모습이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1일 동안 추석 사전예약판매를 시행한다. 청과, 정육, 건강상품 250여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판매한다. 주요 상품군별 할인율은 ▲한우 5~10% ▲굴비 15% ▲건과·곶감 15~25% ▲와인 30~50% ▲건강상품 30~50% 등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21일부터 전 지점에서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앞당겨 예약 판매를 진행하는 한편, 구성 품목도 55세트 확대했다. 특히 이번 예약 판매에서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우수 상품 19개 세트를 선별해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과·배·한우 등 신선 선물세트부터 통조림·식용유 등 가공 선물세트, 샴푸·치약 등 생활 선물세트 등 106개 품목을 판매한다. 특히 '한정판 프리미엄 명품 선물세트'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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