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본죽으로 유명한 본아이에프(대표 김철호)가 신규 브랜드 '본설렁탕'을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본설렁탕은 본아이에프가 10년 이상 한식 전문 브랜드를 운영하며 쌓아온 역량과 노하우를 집약해 선보이는 설렁탕 브랜드다.

현대적이고 편안한 공간에서 즐기는 '모두 올바른 프리미엄 설렁탕'이라는 콘셉트 아래 본아이에프의 대표 설렁탕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목동, 신촌을 비롯해 홈플러스 입점 매장까지 서울 및 경기 일대에 총 8곳이 운영 중이다. 접근성을 높인 일반 매장과 대형마트 내 키오스크 매장 형태로 입점하는 등 상권에 적합한 다양한 매장 형태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