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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놀부, 이연복 셰프와 손잡았다…수석고문셰프로 영입

/놀부 제공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종합외식전문기업 놀부(대표 김준영)가 대가 이연복 셰프와 손잡았다.

놀부는 지난 10일 이연복 셰프를 '놀부 수석고문셰프'로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놀부는 '요리 명인, 진정성 있는 장인'의 이미지로 대중의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대가 이연복 셰프와 놀부가 서로 닮은 점이 많다는 데에 주목했다. 또한 오랜 시간 동안 한길을 고집한 장인정신과 노하우를 지녔다는 점에서 놀부와 이연복 셰프의 공통분모를 찾고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적극 추진했다.

이연복 셰프는 향후 1년간 놀부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협력으로 놀부의 변화와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놀부 관계자는 "놀부와 이연복의 만남이 회사와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변화를 꾀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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