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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상생브랜드 '즐거운 동행'…650억원대 브랜드로 성장

2020년까지 1000억원 메가 브랜드 육성 계획

CJ제일제당, '즐거운 동행-밀당의고수'/CJ제일제당 제공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이 업계 최초 선보인 상생 브랜드 '즐거운 동행'이 연 매출 600억 원대 대형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10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상생브랜드 즐거운 동행은 올해 약 6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매출 대비 32% 가량 상승한 것이다.

즐거운 동행은 대기업의 연구개발(R&D)·영업·마케팅 등 품질 및 판매향상을 위한 기술과 유통망을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CJ제일제당의 대표 상생 프로그램으로 이재현 회장이 강조하는 공유가치창출(CSV·Creating Shared Value) 경영철학이 그대로 담겨 있다.

임석환 CJ제일제당 CSV경영팀장은 "즐거운 동행은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일방적인 방식이 아니라 중소기업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대기업의 역량을 지원하는 진정한 의미의 상생 활동"이라며 "2020년까지 즐거운 동행을 연 매출 1000억원을 올리는 메가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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