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가 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동원산업빌딩에서 일식 돈카츠 프랜차이즈 '25카츠(이오카츠)'를 운영하는 토코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7월 토코가 론칭한 25카츠는 주메뉴인 25겹 돈까스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식 수제 돈카츠 프랜차이즈로 전국에 2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연간 약 30억 원 상당의 식자재 공급하게 된다.

김성용 동원홈푸드 식재사업부 상무는 "동원홈푸드의 구매력·물류능력·메뉴개발능력 등을 통해 25카츠가 국내 최고 일식 돈카츠 프랜차이즈로 성장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