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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미키마우스·미피 등 장수캐릭터에 빠진 유통가

미피 오가닉 유아복/BYC 제공



[메트로신문 김수정기자] 영화 캐릭터는 물론 미키마우스와 같은 장수 캐릭터까지 활용한 제품까지 나오면서 유통가에 캐릭터 마케팅 열풍이 불고 있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발 편집매장 ABC마트는 미키마우스 신발을 선보였다. 상품에 내년이면 아흔살이 되는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푸우 등을 그려 넣었다.

BYC도 6∼36개월 된 유아를 위한 '미피 오가닉 유아복 세트'를 내놨다. 아기 토끼인 미피는 1955년 만들어져 올해 환갑을 맞은 네덜란드의 '국민 캐릭터'다. 신제품은 오가닉 원단에 중간에 미피 패턴을 넣은 디자인과 와펜(옷에 부착하는 장식물)으로 개성을 살린 디자인 등 2종으로 출시됐다.

행남자기는 북유럽 신화 속 요정을 본떠 만들었다는 무민 캐릭터를 활용한 식탁 용품을 선보였다.

유통업계가 캐릭터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는 것은 캐릭터의 친근한 이미지가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사로잡을 수 있고 한정판매되기 때문에 소장 가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전통적 캐릭터는 가치가 높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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