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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동원홈푸드, '조은세상FNC'와 식자재 공급 업무 협약 체결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가 2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동원산업빌딩에서 육류 전문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조은세상FNC(대표 김대근)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원홈푸드는 조은세상FNC가 운영하는 육류 프랜차이즈 '화통집'과 '나노갈매기' 등 전국 40여 개 매장에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연간 약 9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용 동원홈푸드 식재사업부 상무는 "동원홈푸드는 외식프랜차이즈 본사들과의 소통을 통한 사업성공의 파트너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