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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금융위, "하나·외환은행 합병 예비인가 신청 승인"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합병 예비인가 신청이 승인됐다.

22일 금융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하나·외환은행의 합병을 예비인가했다고 밝혔다.

예비인가일 현재 확정되지 않은 임원진과 경영지배구조(임원자격요건 및 경영지배구조의 적정성 여부)는 본인가 신청시 심사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향후 합병 본인가 신청이 들어오면 관련 법령에 따라 본인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