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업계

소셜커머스 3사, 소비자 상담센터 설립…핫라인 구축키로

사진 왼쪽부터 송철욱 티몬 실장, 위메프 이진형 부사장, 쿠팡 김철균 부사장, 공정위 김학현 부위원장, 새누리당 신동우 의원, 한국소비자원 정대표 원장./한국온라인쇼핑협회 제공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쿠팡·티몬·위메프 등 소셜커머스 3사가 소비자 상담센터를 공동 설립했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KOLSA)는 지난 10일 소셜커머스 소비자 상담센터 개소식을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와 KOLSA가 후원했다.

소셜커머스 소비자 상담센터는 앞으로 소비자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핫라인을 구축, 영업일 3일 이내에 소비자 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상담 전문 인력은 온라인쇼핑협회 내에 꾸려질 예정이며, 전용 상담번호도 마련될 방침이다.

또 한국소비자원의 인터넷 상담 자율처리시스템과도 연계해 소비자 불만을 조기에 해소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민원의 유형을 분석해 사전예방대책을 개발하고 주기적으로 보고서를 발행해 '소비자 피해 사전예방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소셜커머스 3사는 책임 있는 운영을 위해 각 사 중 중진급 임원이 센터장을 맡아 운영키로 했다. 첫 센터장에는 위메프 이진형 부사장이 선임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