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김보라기자]KGC인삼공사(사장 김준기) 정관장는 신제품 '얼려먹는 아이키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얼려먹는 아이키커는 정관장의 대표 어린이 건강음료인 '아이키커'를 얼려서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여름 제품이다.

6년근 홍삼농축액에 과즙과 식물성 원료, 각종 비타민류를 함유했다. 무합성착향료 등 첨가물은 최소화했다. 특히 기존 어린이용 얼려먹는 음료제품들에 비해 열량을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얼려먹는 아이키커는 사과와 포도 두가지 맛으로 선보였다. 전국 이마트와 G-마켓 등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00ml 1포당 12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