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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호텔

신라스테이 울산 15일 개관…영남지역 첫 진출

신라스테이 울산.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영남 지역에 진출한다.

6일 신라스테이에 따르면 오는 15일 울산점을 열 예정이다. 경기도와 서울, 제주에 이은 영남지역 첫 진출이다.

신라스테이 울산은 지하 3층, 지상 22층의 335개 객실 규모에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 ▲피트니스 센터 ▲미팅룸비즈니스 코너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피에로 리소니가 맡았다. 객실엔 최고급 거위털 침구와 아베다 욕실용품, 다리미와 슈클리너, 유니버설 어댑터 등이 갖춰져 있다.

뷔페 레스토랑 카페'에서는 통유리 너머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도시의 경관을 바라보며 조식 뷔페를 즐길 수 있다. 108석 규모의 좌석 외에도 소규모의 프라이빗한 모임을 위해 10명까지 수용 가능한 프라이빗 다이닝룸도 마련됐다.

신라스테이울산은 오픈을 기념해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Cafe' 2인 조식 ▲특별 선물인 신라스테이 시그니쳐 베어로 구성됐으며 주중 21만원, 주말·공휴일 17만원(10% 세금별도)이다. 15일부터 8월 30일 사이에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 223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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