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루프톱 바 '더 그리핀'은 27일부터 주말 및 공휴일마다 뉴욕 스타일의 브런치 세트를 출시한다.

브런치 세트 메뉴는 구운 잉글리시 머핀과 햄 위에 데친 달걀을 올리고 홀랜다이즈 소스가 들어간 에그 베네딕트, 홈메이드 소시지, 속을 채운 감자, 프로방스식 토마토, 속을 채운 버섯이 메인 요리로 제공된다.

또한 세라노 햄과 멜론, 셰프의 추천 수프, 홈 메이드 시그니처 페이스트리 테이블, 커피 또는 디카인(1잔)이 함께 제공된다. 여기에 무제한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을 추가했다.

더 그리핀 바 담당자는 "이른 점심시간에 먹는 가벼운 식사를 뜻하는 브런치는 이미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식문화가 됐다"며 "JW 메리어트 동대문의 최고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에서 전경을 감상하며 소중한 사람들과 느긋한 여유를 즐기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가격은 4만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오후 12시부터 2시30분까지 한정으로 즐길 수 있다. 예약 및 문의 02-2276-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