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업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중소기업 상품 전문몰 '케이샵' 오픈

롯데닷컴 운영 맡아…입점 원하는 기업은 원스탑 컨설팅 지원

/롯데닷컴 제공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24일 중소기업 상품 전문몰 '케이샵(K.SHOP)'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케이샵의 케이(K)는 '대한민국 중소기업 상품을 응원한다'는 의미에서 '코리아(Korea)'의 '케이(K)'를 따왔다.

지난 3월 오픈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유통강자 롯데가 전담 지원하고 있다. 이 중 중소기업 상품 전문몰 케이샵은 온라인종합쇼핑몰을 19년째 운영해오고 있는 롯데닷컴이 맡았다.

케이샵에는 기획부터 생산까지 슈즈의 메카 부산에 근간을 둔 스니커즈 브랜드 제이다울(J.DAUL)과 캐주얼 슈즈브랜드 루릭(RURIK) 등 총 20여개 브랜드가 이미 입점된 상태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롯데닷컴과 함께 중소기업 판로확대와 동반성장을 위해 뛰어난 품질과 상품성을 갖춘 중소기업 상품 인큐베이팅에 박차를 가해 연내 100여개까지 입점 브랜드 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케이샵에 입점을 원하는 브랜드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내에 마련된 '옴니미팅룸'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옴니미팅룸은 상담을 원하는 카테고리의 MD(상품기획담당자)를 지정해 부산 현지에서 화상으로 원스탑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다.

케이샵 운영을 맡고 있는 롯데닷컴 손재동 팀장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높은 혁신상품을 제대로 보여드리기 위해 사이트의 감성적인 비주얼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다"며 "자사가 지니고 있는 다양한 국내외 채널과 마케팅 툴을 통해 유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