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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교촌치킨, 9월 일본 도쿄에 1호점 오픈

레드플레닛푸드사와 합작사 설립…홍콩·마카오·싱가포르 등 진출

사진 왼쪽부터 송원엽 교촌F&B 이사, 이종영 교촌F&B 해외사업부문 대표, 카트리나 레드플레닛푸드(RPF) 부사장, 권원강 교촌F&B 회장, 사이먼 레드플레닛푸드(RPF) 회장, 표주영 교촌F&B 사장, 하오키 레드플레닛푸드(RPF) 사장, 유미타 레드플레닛푸드(RPF) 전무, 이근갑 교촌F&B 국내사업부문 대표./교촌에프앤비 제공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교촌치킨이 9월에 일본 도쿄에 1호점을 오픈한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회장 권원강)는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일본 레드플레닛푸드사와 교촌아시아 디벨로프먼트 합작사 설립식과 일본 마스터프랜차이즈 조인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레드플레닛푸드사는 일본 자스닥 상장사인 레드플레닛재팬의 자회사로 세계적인 외식 브랜드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웬디스 햄버거 등의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다.

교촌은 이번 협약으로 일본과 홍콩·마카오·싱가포르·대만 등 국가에 진출할 계획이다.

9월에는 일본 도쿄시내 중심가인 롯폰기에 약 80평(264㎡) 규모로 글로벌 치맥(치킨과 맥주) 콘셉트를 적용한 일본 1호점을 선보인다. 내년 말까지 동경 주요 상권에 추가 매장을 열 예정이다. 또한 홍콩 코즈웨이베이 쇼핑몰을 비롯해 마카오·싱가포르·대만에도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교촌은 현재 미국·중국·인도네시아·필리핀·말레이시아·태국 등 6개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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