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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전공과목을 바꿔야 하는지 궁금합니다.(6월 12일)

진실남 남자 94년 양력 7월 29일 20시

Q:우연히 인터넷을 보다가 메트로 신문에 '사주 속으로'를 보게 되었는데 인생 진로에 대한 상담 조회가 많은 것을 보니 저도 제 아들에 대한 진로를 여쭙게 되었습니다. 아들은 올해 22살로 7월 29일 양력 20시가 생일 입니다. 현재 명문대학교는 아니지만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서 건축학과를 다니고 있는데 건축 경기도 안 좋고 본인 자신이 적성에 안 맞는 것 같다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잘하거나 좋아 하는 분야가 없어서 더욱 난감 합니다. 진로를 잘 잡아야 하는 벌써부터 사회 첫발이 오락가락 하게 되어 부모로서 가슴이 아픕니다.

A:아들은 병진(丙辰)생일주로 여름에 태어났는데 화토기(火土氣)가 강하여 모든 일에 정확하고 꼼꼼합니다. 관성인 질서에 충이 있으니 시간 약속은 다소 어길 수 있으며 성격은 온화하고 정이 많은데 다른 사람을 잘 믿고 포용력과 책임감도 있어서 환영받는 스타일입니다. 사람을 좋아해서 지나치게 정에 기대는 습성이 있어 갈등을 빚기도 하는데 지금이 그러한 시기로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뜻을 품어서도 아니고 단지 현재 흐름의 경기가 안 좋아 진로를 변경한다면 언젠가 풍파가 올 시기에는 자신이 감당을 못하게 될 것입니다. 전공도 직장도 일정 부분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사주의 그릇에다 자신의 노력을 더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성실하게 일하면 모두가 기대하는 복을 충분히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면에서 볼 때 부모로서 아들이 직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이루는 것을 가장 바람직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부모나 학생 본인은 전공 선택 기준을 안정성을 너무 중요시 하여 자신의 적성이나 뜻에 맞지도 않는 직업을 선택 한 결과 나중에 경제적인 것뿐만 아니라 인생이 보람찬 일을 하지 못하여 행복을 느끼는 것에도 심각한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현재추세가 많은 젊은이들이 경제적인 이익 수입을 찾으면서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 이런 직업을 선택을 하여 행복을 찾고 있고 있는데 아주 어려운 얘기로 들립니다. 수익과 안정성은 전공 선택의 조건이 아니라 조금 전에 언급한 것처럼 자신의 노력을 결과로 봐야 합니다. 학문(學文)인 인수에 충돌이 있으니 차후 직장 들어가서도 옮겨 다니지 않도록 한번 들어가는 처음 시기에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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