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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강북상권 공략 나선다…'창동전시장 오픈'

/현대리바트 제공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의 생활문화기업 현대리바트(김화응 사장)가 서울시 도봉구 창동에 '리바트스타일샵 창동전시장'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2500㎡ 규모로 오픈한 리바트스타일샵 창동전시장은 강북권에 오픈한 첫 대형 홈인테리어 매장이다.

노원·강북·도봉구는 50만 세대가 생활하는 대규모 거주지역으로 신규 전입·전출이 많아 홈인테리어 수요가 활발한 지역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리바트스타일샵 창동전시장은 6개 층으로 구성돼 있다. 거실·매트리스·학생용·키즈 가구 등 가정용 가구 뿐만 아니라 주방가구·홈데코·주방용품 등도 선보여 한자리에서 생활에 필요한 용품을 구비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현대리바트는 서울 직영점 5개(논현·잠실·강동·용산·창동) 오픈을 시작으로 울산·부산·분당·수원 등 주요 광역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신혼부부 등 20~40대 젊은 부부가 많은 점을 착안, '리바트 키즈' 제품을 '숍인숍(shop in ship)' 형태로 구성하여 3~6세 유아가 직접 가구를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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