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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계열사별로 '메르스' 대책 강구 중



삼성, 계열사별로 '메르스' 대책 강구 중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삼성그룹은 각 계열사별로 중동호흡기중후군(메르스)에 대한 예방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이날 삼성 수요사장단 회의 직후 진행된 브리핑에서 이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은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정부 방침에 적극 협력해 계열사별로 다양한 예방 조치를 검토 및 강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은 이날 대전 충남대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삼성 캠퍼스톡' 행사를 연기하기로 결정하고 참석 예정자들에게 통보했다.

또한 오는 4~5일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리는 신입사원 하계 수련회 진행 여부에 대해서도 메르스 예방대책 등을 논의 중이다.

한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삼성 신입사원 하계수련회에 불참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