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방/외교

캐나다에서도 미군 탄저균 배달사고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살아있는 탄저균 배달사고가 호주와 한국에 이어 캐나다에서도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일(현지시간) USA투데이는 2명의 미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살아있는 탄저균이 세 곳의 캐나다 군 연구시설로도 배달됐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들은 유타주의 육군 더그웨이연구소가 캐나다의 연구소 3곳에도 살아있는 탄저균을 보냈다고 말했다. 더그웨이연구소는 살아있는 탄저균을 미국 11개 주와 한국 오산공군기지, 호주 등 24개 실험실에 보내는 배달사고를 일으킨 연구소다.

미 국방부는 이날 보도와 관련해 발표할 내용이 없으며 아직 이번 탄저균 배달사고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미국에서 4명, 한국에서 22명 등 이번 배달사고로 탄저균에 노출됐을 우려가 있는 총 26명에게 백신과 항생제 등 사후조치가 시행됐다. 이들 중 탄저균 감염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미군은 배달사고 발생 후 국내외 모든 연구소에 탄저균 표본 연구를 중단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대변인 제이슨 맥도날드는 지난 30일(현지시간) "현재 조사는 진행 중이며 조사가 끝날 때까지 더그웨이 연구소의 (탄저균)불활성화 과정에 대해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은 지난달 31일 싱가포르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만나 탄저균 배달사고를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와 책임자 문책 등을 약속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