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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무지코리아, 세계 판매량 1위 카레 국내 판매

/무지코리아 제공



일본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인양품을 전개하는 무지코리아(대표 야마모토 유키)가 국내에서 식품군 비중을 확대한다.

무지코리아는 카레 5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과자·음료·요리 소스 등을 판매해왔지만 카레 제품을 국내에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인양품은 지난 1980년 비프카레를 시작으로 타이카레·오리지널 카레 등을 추가로 출시하며 카레 제품군을 확대해왔다. 특히 이번에 국내에서도 판매하는 버터치킨 카레는 전세계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제품이다.

국내에는 인도카레와 타이카레를 중심으로 들여왔다. 출시된 5종은 버터치킨 카레를 비롯해 키마 카레·그린 카레·마싸만 카레·야채 카레 등이다. 레토르트 제품으로 수작업으로 내용물을 넣어 내용물이 크고 풍부한 게 특징이다.

한편 무지코리아는 올해 식품을 100가지 품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68개 품목을 판매 중이며 이는 무인양품 전체 품목 3070개 중 2% 수준이다. 카레 역시 제품군 확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무지코리아 관계자는 "카레는 한국에서도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5종이 먼저 들어왔고, 이들에 대한 동향을 파악하고자 한다"며 "언제 몇 가지가 더 들어온다고 정확하게 말할 수 없으나 아이템 확대 가능성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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